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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작은 부자 현주씨의 돈 관리 습관]
김경필 저 / 출판사 ‘좋은습관연구소’
첫번째 책은 "국민경제멘토 김경필이 알려주는 15억 작은 부자 현주씨의 돈 관리 습관(출판사 : 좋은습관연구소)" 입니다.
이 책은 작은 부자들의 습관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맨손으로 시작해서 경제적인 안정을 이룬 부자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의 작가인 김경필 작가는 15억 작은부자 현주씨는 물론 주변 동료들의 사례를 들어 어떻게 해야 평범한 나도 직장 생활을 착실히 하며, 돈 관리를 하고, 저축을 하여 종잣돈을 만들고, 건전한 레버레지를 활용하여 내 집까지 장만할 수 있는지 쉽고 명쾌하게 딱딱 정해줍니다.
사회 초년생, 월급의 몇 %를 저축해야 할까?
올바른 저축 계획의 핵심은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이고 저축하는 기간에 따라 형태를 달리하는 것이다.
1년 이하 단기라면 금리형 저축을, 1년 이상 3년 이내는 금리형과 투자형을 혼합하되 금리형에 치중을, 3년 이상에서 10년 미만은 투자형에 좀 더 치중한다. 10년 이상의 초장기 저축이라면 투자형 저축을 권한다.
사회 초년생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월급의 몇 %를 저축해야 하나요?”이다.
저축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는 개인이 처한 상황이나 조건,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제로에서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이라면 초반부터 강력한 저축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비행기 이륙 모습을 생각해 보면 금방 이해가 된다. 멈춰 있는 비행기가 하늘로 날아오르려면 이륙 초반에 엄청난 힘으로 엔진 출력을 높여야 한다. 이륙 이후에는 적은 에너지로도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많은 저축으로 이륙의 힘을 극대화해서 어느 정도 비행기를 올려놓고, 이후에는 좀 더 적은 힘으로 이 돈이 종잣돈 역할을 하며 이전보다 훨씬 쉽게 불어나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월급이 적더라도 초반에 높은 비중으로 저축 목표액을 설정하고 목돈 만들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축 계획 세우기
저축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첫 번째 원칙은 바로 목적에 맞춰 저축을 나눠서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2년 후 결혼, 5년 후 내 집 마련, 10년 후 사업 준비처럼 기간과 목표를 명확히 하는 방식이다.
만약 이렇게 정하지 않고 목적과 기간에 상관없이 저축을 하게 되면 십중팔구 뒤쪽에 있는 목표는 달성하기가 어려워진다. 당장 코앞에 닥치는 결혼이나 내 집 마련까지는 잘 준비가 되지만, 다른 저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흐지부지 될 확률이 높다.
두 번째 원칙은 저축 기간에 맞춰 저축 형태를 달리하는 것이다.
저축은 크게 정기적금같이 금리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금리형 저축과 펀드같이 투자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투자형 저축이 있다.
금리형 저축은 큰 수익은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언제든지 원금 보장을 받으며 현금으로 바꾸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투자형 저축은 원금 손실의 위험은 있지만 은행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전체 저축에서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하고 금리형 저축과 투자형 저축의 비중을 정해야 한다.
필자는 통상 상담오는 2030 직장인들에게 1년 이하의 초단기 저축을 한다면 100% 금리형 저축을, 1년 이상 3년 이내 단기저축은 금리형과 투자형을 혼합하되 금리형에 치중을, 3년 이상에서 10년 미만 중장기 저축은 투자형에 좀 더 치중한다. 10년 이상의 초장기 저축에는 되도록 100% 투자형 저축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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